코로나로 인해서 카페이매장에서 음료를 마실 수 없어서 아쉬워요. 테이크아웃만 가능해서 결제하다가 눈에 띈 디저트 하트파이를 구입했습니다. 처음먹어봤는데 이 제품 추천할만 하네요!
항상 스타벅스 디저트는 케이크랑 마카롱 종류, 초코 크라와상만 먹고 이렇게 완제품으로 포장되있는 건 왠지 끌리지 않아서 구입하지 않았었습니다.
어쩌다보니 음료도 애플쥬스를 구입하게 됐습니다. 애플쥬스는 스타벅스말고 다른 카페에도 있으니 하트파이 제품에 대해서 제가 먹어본 경험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거격은 3,200원입니다. 맛은 엄마손과자맛이라고 하면 바로 아실겁니다. 은근히 부드럽습니다.
하트파이를 추천하는 이유는 쿠폰 쓸 때 가격이 애매할 때가 꼭 있습니다. 그럴 때 하트 파이를 구매해도 괜찮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표면에 설탕같은게 붙어있지만 주관적으로는 단맛이 강하지는 않습니다. 총 5개가 들어있습니다. 3개먹고 2개는 남겼습니다. 다 먹을 수 있지만 점심먹기전이라 다 흡입하지는 못했습니다...
달달한 맛이기 때문에 아메리카노랑 드시면 궁합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유일한 단점은 부스러기가 많이 떨어집니다. 저도 모르게 저 멀리 가루가 떨어져있다라고요. 애들이랑 먹는 건 추천드리즈 않습니다.
스타벅스 하트파이 디저트 제품으로 추천합니다!
입이 심심할 때 생각나는 상품입니다.
무난한데 은근히 중독적인 맛이랄까요?
그러니 단종되지않고 계속 나오는 상품이지 않을까합니다.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테이블에서 먹을 수 있을 때가 빨리 돌아오면 좋겠습니다.
연인끼리 하트파이 들고 하트뿅뿅 눈에 대고 사진찍어도 너무 귀여울 듯 합니다. 맛있게드세요~~!